sangbros's Urban Tactical

8월초 동생네 가족이 캐나다에 놀러온다 하여 울 가족과 함께 록키산맥이나 놀러갈 심산으로 이것저것 알아보았네요.

여기도 성수기 비수기가 있어서 성수기땐 호텔이건 뭐건 다 비쌉니다. ㅠㅠㅠ

알아보니 우리 두가족 록키 여행가는데 호텔비만 3일에 2100불이 넘게 들더군요.(밥값에 기름값등 빼고..)

그렇다고 동생네 가족만 패키지로 3일 보내는것도 2800불인가 그렇구요...

그래서 RV를 함 빌려볼까 알아보니.. 이미 앵간한 곳은 2~3달전에 예약이 끝났더군요... 그래서 이리저리 검색하는중에 마침 RV 딱 1대가 예약취소되서 나와있더군요.. 4박5일에 2000불....(디포짓등 포함) .... 두번 생각안하고 바로 예약했습니다. ㅋ (저도 RV여행은 첨이라 두근두근하더군요..)
(성수기때는 비싸지만 비수기때는 일주일 빌리는데 400불미만임.. 쩝)


동생네가 밴쿠버에 도착하고 나서 그 담주 금욜날 오후에 RV픽업하러 갔습니다. 약속시간보다 좀 일찍 가는바람에 약 30분정도 기다린후 저와 마눌님 운전면허 등록하고(동생은 국제운전면허증과 여권을 가지고 갔으나 원래 한국 운전면허를 깜빡 잊고 안 가져가는 바람에 운전사 등록을 못 했슴다.. RV빌리실분 있으심 여권, 국제운전면허증, 한국운전면허증을 꼭 챙겨가시길..)

RV 픽업하고 오자마자 마눌님하고 제수씨가 준비해놓은 반찬이니 고기재어놓은거니 밥 지을 쌀과 물등... 앵간한 피난길이상의 짐을 싣고 오후 5시에 밴프로 떠났습니다.

5인용 RV인데 7명까진 모.. 충분하더군요.

저야 원래가 일할때 큰 트럭을 몰기에 RV는 그닥 어렵지 않게 몰았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RV특성상 흔들림도 심하고 게다가 트럭의 폭은 일반 트럭폭인데 뒤에 달려있는 RV의 폭이 넓어서(3미터) 그 갭땜에 첨엔 좀 어색했지만 모 30분정도 운전하니 바로 적응되더군요. 


내부는 생각보다 꽤 넓직하더군요.  밑의 사진들은 RV렌탈업체 홈페이지에서 퍼온 사진들인데 딱 저 사진 대로의 사이즈라고 보심됩니다. (첨 생각엔 사진보담은 좁겠지.. 했는데 아니더군요... ) 잘때 윗쪽 벙커에선 저랑 제 마눌님이 테이블접은 침대에선 제수씨랑 조카(둘다 사이즈가 아담함다.ㅋ) 그리고 메인침대에선 제 두딸내미가 자고 가운데 복도엔 삼단 매트리스 깔고 제 동생(키 185에 100키로 넘는 거구임)이 잤는데 별 불편함 없었다고 하네요.

문제는 갈때 발생했네요. 집에서 나오자 마자 고속도로를 탓는데.... 금요일날 오후에다 휴가철인데다가 사고가 나서.. 고속도로가 장난 아니더군요. 원래 10분이면 통과하고도 남을 구간을 2시간넘게 걸려 통과했더니.... 원래 9시쯤 Merritt을 들려 RV Park에서 하룻밤 묵을려는 계획이 바로 허당이 되더군요.  10시 넘어 Merritt에 들리니 이미 모든 RV Park이 문을 닫았더군요.. ㅠㅠㅠㅠ 췟! 

일단 중간 Rest area(휴게소 개념인데 아무것도 없고 고속도로 옆 공터에 화장실 하나 있슴다.. ㅋ)에 세워놓고 일단 저녁을 먹었죠. (첫날 저녁밥은 미리 집에서 해가서 반찬만 꺼내 고기 좀 구워서 먹었네요.)

밖에서 보면 나름 꽤 아늑해보이더군요.

저녁 먹은뒤 우짜지... 하고 궁리하다가 다들 너무 피곤해하기에 아무래도 노숙해야겠다라고 생각해서 (RV의 좋은점이 그거죠. 물만 충분히 있음 어디든 노숙이 가능함다. ㅋ 물론 전기 쓰기가 좀 힘들지만 .. 그 까잇거....) 몇년전 부모님과 밴프갈때 잠깐 들려 경치구경하고 갔었던 곳이 생각나서 Lac Le Jeune road상에 있는 McConnell lake로 갔습니다. 도착시간이 11시쯤? 차 세워두고 바로 다들 잠들었죠.

저야 그곳을 두어번 가봐서 대충 아침풍경이 어떤지 아는데 동생의 경우(일명 한국에서 온 낚시광 및 활꾼)엔 밤에 도착했을땐 아무런 불빛도 없어서 모르고 있다고 아침에 일어나서 풍경보고 바로 탄성이 나오더군요.. ㅋ(바로 앞이 호수)

아침 먹고 커피한잔 마실려니 어떤 사람이 카누들고 플라잉낚시 하러왔길래 배타고 나가는 장면 한컷 찍었슴다.

둘째날 많이 가야되서리 최대한 일찍 출발해서 Banff로 향했습니다.


가는 도중에 찍은 산양.. 산불의 영향인지 동물들이 많이 안보여서 참 아쉬웠습니다. 딸랑 산양, 사슴, 무스정도만 봤네요.. ㅠㅠ

레이크 루이스... 여전히 쥑이는 풍경입디다.

둘쨋날 밤은 정말 다행히 루이스레이크 근처의 RV Park이 예약이 초치기로 되서 거기서 묶었구요.

담날 밴프 올라갔다가 제스퍼쪽으로 향했슴다. 모 굳이 사진하나 하나 설명하기 모해서... 사진만 쭉 올려놓겠슴다. ㅋ(귀차니즘..)

밴프 곤돌라 타는곳.

요즘 BC에서 난 산불땜에 연기가 많아 깨끗한 풍경을 못 본게 좀 아쉬웠네요,.

밴프정상에서 본 밴프시내

밴프쪽을 지금껏 4번정도 갔는데 요번만큼 붐비는 밴프시내는 첨 이더군요. 역시 휴가철은 휴가철.. ㅋ


담은 제스퍼 가는 길목에 찍은 사진들입니다. 

셋째날은 제스퍼근처 RV Park(일요일이라 다행히 빈자리가 있더군요)에서 묵었슴다.

이런 풍경이 바로 눈앞에 있는데 실감이 안 난달까요? 마치 그림첩보는 느낌..

밴프에서 제스퍼로 가는 고속도로상에 있는 호수인데.. 거의 모든 호수가 다 저렇슴다. 절경이죠.

해발 3000미터쯤이라 너무 추워서.. 올라갈 엄두도 못내고 사진만 찍고 왔네요..


제스퍼에서 하룻밤 묵고 아침에 제스퍼 시내가서 구경좀 하다가 밴쿠버로 차를 돌렸습니다. 780키로... ㅋ 마지막날 운전한 키로수네요..

저희 옆에 RV(같은 렌탈업체꺼)는 덴마크에서 온 두 부부가 두대를 빌려서 록키산맥으로 여행가는 도중에 점심먹으러 들렸다더군요.... 우린 밥 먹고 커피믹스 타 마시는데 그쪽은 핸드드롭 커피 내리고 있더라는.. ㅋㅋㅋ(믹스 승?)

가는 도중 중간에 마침 계곡이 근처에 있는 rest area가 있기에 세워서 점심을 먹었네요. 그리곤 다시 머나먼 여정... ㅠㅠㅠ 참 멀긴 멀더군요..

중간에 클리어워터란 도시에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

밴쿠버 거의 다 도착해서 칠리왁도시에서 요번 여행 첫 외식.... ㅋ 그동안 계속 RV안에서 밥 해먹었음.

집까지 한시간 거리 남았음... 헉헉.. 힘들다..

워매.. 이 벌레들 잔해 좀 보소..


집에 도착하고 찍은 계기판.. 2095.8키로 찍었더군요. 그 담날 RV반납할때 보니 2120키로가 넘더군요.

위의 사진을 보심 아시겠지만 총 2100키로정도 달렸네요.... 어후.... 계속 내내 제가 운전하다가 넘 피곤해서 한 200키로정도 마눌님이 운전했습니다. 마눌님은 200키로 RV 운전하고서 피곤해 죽을려고 하더군요.  RV가 은근히 운전하기 피곤한 놈인건 사실임다. (오죽하면 이 여행 끝나고 제 입주변이 다 부르텄을 정도로.. ㅠㅠ) 밑의 그림이 요번 록키산맥 RV여행의 최종루트임다. 이곳저곳 좀더 돌아다니다 보니.. 저 지도에 나온 것보담은 100키로정도 더 달렸더군요.. ㅋㅋㅋ

어쨋든 저 길고 긴 길을 달리고 달려 무사히 집에 귀환했슴다.. 아.. 이젠 나이먹어서 그런지 더 이상 2000키로 이상은 운전하기 싫네요.. 문제는 오로라 보러 가고 싶은데.. 그건 뱅기 안타면 왕복 4000키로 운전이라.. ㅠㅠㅠ

요번 여행 최종 견적(식사제외) 임다.

RV 렌탈비(성수기) 약 1600불(디포짓 400불 제외, 이건 나중에 고대로 돌려받았슴다.)
마일리지 기본 640Km이상은 키로당 0.35불정도 더 추가 됩니다. 제 경우는 약 500정도 들었슴다.
그래서 RV렌탈에 2080불(정확하진 않습니다. 대략...) 정도 들었고..
기름값이 대박임다. 이 놈이 연비가 정말 SHIT입니다. 리터당 4키로 달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기름값만 약 600불이상 들었네요. 

돈은 좀 들었지만 첨으로 하는 RV여행 참 재밋었습니다. 
차안에 침대, 냉장고, 주방, 화장실이 있다는게 참 편하더군요. 화장실 찾으러 돌아다닐 필요없고 아무데나 세워놓고 밥 해먹고 잘수있구요.
물론 RV사이즈마다 다르지만 보통 하수처리를 하루에 한번은 해야되더군요. 좀 많이 썼다 싶음 담날엔 꼭 하수처리하고 물 채워넣어야되더군요.
각 RV Park마다 하수처리및 물 보충하는 곳은 있습니다. (아 여기서 보충하는 물은 화장실및 주방용이고 식수는 따로 준비하셔야됩니다.)

담엔 성수기 말고 비수기때 마눌님하고 단 둘이서만 작은 RV빌려서 한 일주일이상 놀러가보려고 하네요..(딸내미들이 모.. 알아서들 학교다니며 차려먹을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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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동생가족이 한국에서 놀러왔는데 제 동생놈이 낚시랑 활 매니아입니다.(한국에서 취미삼아 낚시하고 야산으로 활쏘러 다닙니다.)

캐나다에서 젤 가보고 싶은 곳이 어디냐고 물었더니 Bass Pro Shop(배스프로 샵)이랑 Cabelas랍니다. ㅋㅋㅋㅋ 

그래서 저번주말에 델구 갔습니다. 제 경우는 몇달전 한번 들려봐서 별로 신기한건 없었지만 제 동생의 경우 너무 좋아라 하더군요.

캐나다  BC주의 경우는 배스 프로 샵은 트와싼(Tsawwassen)이란 도시안에 Tsawwassen mill쇼핑몰내에 있고 Cabela's는 Abbortford(아보츠포드)란 도시에 있습니다. 

둘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매장 인테리어도 엇비슷하고 전시해놓은 물품도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엔 배스 프로샵은 낚시쪽이 훨씬 더 다양하게 많고(낚시배 포함) 카벨라스는 활이랑 총 종류가 훨씬 더 다양하더군요.
배스프로샵보다 카벨라스쪽이 활 매장은 3배이상 크고요... 총의 경우도 배스프로샵은 주로 사냥용총과 스코프위주인데 카벨라스는 그외에 권총등이 더 많습니다. 총쪽 매장크기는 배스프로샵이 좀더 큰데 품목은 카벨라스쪽이 더 다양하더군요.
낚시쪽은 배스프로샵은 낚시 배 코너와 플라이낚시 코너등 카벨라스에 비해 낚시 매장은 훨 크더군요.

가격은 둘다 비슷합니다.(싼 물건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좀 비쌈다..ㅠㅠ)

배스프로샵 내의 매장 인테리어입니다. 카벨라스에도 저 비슷한 류(동물박제등)의 인테리어가 있지만 배스프로샵이 훨씬 더 크고 다양하더군요.


정확한 가격이나 품목등은 웹사이트 보시면 더 자세히 아실수있을겁니다.  (로고를 클릭하시면 해당사이트로 이동합니다.)
http://www.basspro.com/ 
http://www.cabelas.ca/


제 동생이 신나서 찍은 배스프로샵 매장 내부 사진들을 올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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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7월1일이 캐나다데이라고 쉽게 말해 건국기념일입니다. 아주 큰 Holiday죠...

그래서 금욜부터 일욜 아침까지 가족들과 캠핑을 갔다가 일욜 아침 12시쯤 와서 트럭에 실려잇던 캠핑장비등을 부랴부랴 다 내려 창고에 쳐박아두고 집근처 사는 친구 하나 챙겨서 사실상 원래 미국에서 친구들하고 가기로 했던 캠핑(가족 캠핑땜에 친구들 캠핑을 파토냈음..ㅠㅠ 쿨럭) 대신 1박2일로 다녀왔습니다. (미국에 사는 친구2, 밴쿠버 사는 친구 2(저 포함)...)

계획은 가서 그냥 고기먹고 술마시고 이야기하다가 담날 아침 밴쿠버로 올라올려는 계획이었는데......

갑자기 그냥 올려보내긴 아쉬우니(?) 모닝슈팅을 가자고 해서..(모닝똥도 아니고..) 친구 창고에 있던 총들을 바리바리 꺼내 정비하고 새벽4시반에 일어나 차로 1시간정도 거리에 있는 산속으로 갔습니다.


가보니.. 이건 모.. 미쿡 총덕들이 알아서 산속에 레인지(그것도 200야드짜리)를 꾸며놨더군요... 헐..

내가 AK47을 한번도 안쏴봤다고 하자 친구가 일부러 AK47도 챙겨다 와줬더군요.. 그래서 AK47(아카보총이라고 부른다죠? ㅋ)을 난생 첨으로 쏴봤음다... 오~ 재밌더군요.. 제가 가진 SKS(같은 탄을 씁니다.)랑은 또 다른맛이고.. 솔직히 AR15보다 쏘는거 자체는 훨씬 더 재밋더군요.. 생각외로 꽤 잘 맞구요....

위 동영상은 제가 난생 첨으로 AK47을 쏴보는 장면임다.. ㅋㅋ 첨 쏴보고 그것도 아이언사이트로만 쏘는데도 은근 잘맞습디다.(저기 총쏜뒤 팅팅소리가 스틸타켓에 명중하는 소리임다..)


저거 말고도 글록 45구경과 킴버 1911, 그리고 몇정의 스나이핑용으로 튜닝된 AR들을 쏴봤지만... 어쨋든 개인적으론 아카보총이 젤 잼나더군요.. ㅋㅋ


모.. 이상으로 1박2일 미국(시애틀)여행기를 마칩니다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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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밴쿠버 및 프레이져밸리 지역 풀코스 서비스 런칭합니다!!!!

알아서 밴쿠버공항 혹은 밴쿠버 항까지 오시면 제가 직접 픽업해서 블랙베어와 쿠거가 자주 출몰하는 산속에 떨궈놓고 3일후 픽업하러가는 서비스입니다.
(아.. 제가 바쁘거나 깜빡 까먹으면 1~2주일후에 픽업할수도 있습니다.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본 - 텐트 1, 침낭 1 (실비 + 50불(기름값). 직접 챙겨오실경우 기름값만 받습니다.) + 2000불 (픽업갔을때 몸 성히 생존해 계시면 다시 돌려드립니다. 2000불은 시신수습비용 겸 deposit 입니다.) - 2인이 오시면 3500불로 할인해드립니다.. ㅋ (2인이 오시면 생존확률이 높아지긴 합니다.)


옵션(중복옵션가능)

  • 레밍턴 870 12게이지 샷건1정과 슬러그탄 10발 및 00벅샷 5발(옵션 1- 450불)

  • 22구경 루거 10/22한정(스코프 9배율 포함)과 22구경탄 50발 (옵션 2- 250불)

  • SKS 1정(스코프 4배율포함)과 7.62탄 (좀비Max ammo) 20발 (옵션 3- 300불)


  • 베어 디펜스 페퍼스프레이 (옵션 4- 150불)

  • 베어뱅 권총(공포탄 권총) (옵션 5 - 현재시가)

  • 각종 나이프류 SOG 탄토, 벅 119, 쿠크리, 토마호크등. (옵션 6 -실비)
    (단. 픽업갔을시 생존여부를 떠나 총기를 회수했을시 총알값을 제외한 가격의 80%는 다시 돌려드립니다. 20%는 감가상각비.. 쿨럭..)


단! 요즘 프레이져밸리 주변 산속에서 총 쏘다가 경찰한테 걸리면 5만불 벌금을 내야될수도 있습니다.. 총 쏘다 걸렸을시 알아서 내시면 됩니다. 
만일 경찰에서 님을 불법무기소지죄등으로 구속된 후 저한테 연락이 오면 저는 쌩깝니다. 
하지만 곰이나 쿠거가 나왔을때 발포하는건 셀프디펜스로써 불법이 아닙니다만 불법무기소지죄는 적용될수있습니다. 


만일 가이드가 필요하시면 저녁 한끼 잘 먹여주시면 제가 직접 해드릴순 있읍니다만 곰이나 쿠거가 나타났을때는 22구경으로 님의 다리를 잽싸게 쏜뒤 저혼자 도망갈수도 있습니다. 유의하세요.


주의점 : 블랙베어보다도 쿠거가 더 무섭답니다. (다행히 저희 지역엔 그리질리는 없답니다.)
곰을 만났을시 죽은척 하면 진짜 죽는답니다.(곰이란 놈이 호기심이 많아 이리도 굴려보고 저리도 굴려보고 한다네요.. )
곰을 만났을때 아기곰 푸우 생각하지 마세요. (그거 아세요? 푸우... 암컷이라고... 쿨럭..)
쿠거는 졸라 빠르답니다. 괜히 도망갈 생각마시고 가지고있는 무기를 십분 이용해서 위기에서 벗어나세요.
아.... 중요한거.. 식량이랑 물은 알아서.... (정 원하시면 MRE 유통기한 지난거 개당 30불에 드릴순 있습니다..쿨럭..)












근데.... 농담삼아 올린 이 포스팅을 보시고 진짜로 착각해서 연락하시는 일 없길 바랍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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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밴쿠버의 겨울이름은 Raincouver 라고 비만 줄~창 오는 날씨임다.

오죽하면 작년 겨울엔 하도 눈이 보고 싶어서 북쪽으로 가족 겨울여행을 갔을 정도였는데...

올해 왠지 눈이 정말 많이 오는군요....

정말 F150을 입양(?)해 온게 신의 한수였네요..(입양하자 마자 다음날 부터 폭설이... ㅋ)

안그랬음.. 참 힘들었을듯....



몇주전 한참 폭설왔을때 저희 회사 앞....



눈이 와서 신이 난 곰한마리...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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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전 예전부터 계획해오던 슈팅캠프를 친구들과 다녀왔습니다.


미국에 사는 아는 동생놈(Firearm engineer)이 주최해서 캐나다에 사는 저와 또다른 동생놈(이 친구는 은행직원임.ㅋ)을 초대했기에..

가서 별로 한건 없이.... 

먹고 쏘고 먹고 쏘고 먹고 쏘고 자고 먹고 쏘고 먹고 쏘고.....를 2박3일간 하고 왔네요..


미국이 캐나다보다 좋은점은 물론 주마다 틀리지만 총기법이 꽤 널널하다는데 있죠...

캐나다의 경우는 AR15이나 권총등은 오직 사격장에서만 쏠수있고 산속엔 사냥용 라이플과 샷건같은것만 가지고 가서 쏠수있는데...

미국은 그딴거 없더군요.. ㅋㅋㅋ


그래서 요번 캠핑에 들고간 총(총기 모두 미국사는 동생꺼..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총기를 가지고 건너가질 못합니다. 절대!~)은 AR15 3정과 레밍턴 700 1정... 그리고 킴버 1911, 글록등 이었네요...









총기는 윗 사진 정도구요... AR15의 경우 308하고 5.56인데 동생놈이 안의 내용을 다 튜닝해놔서(바렐, 트리거, 볼트등등) 어디 메이커꺼라고 밝히는거 자체가 의미가 없더군요..

스톡만 따지면 HK, A2, VG6 스톡을 썼더군요..


일단 가서 자리 잡고 텐트 치고난뒤 불피우고 바로 고기를 꿔먹었슴다.. ㅋ


물론 맥주도 한잔....


그리고 나서 좀 쉬었다가 바로 총기들을 꺼내 쏘며 놀기 시작!




그리고 또 먹고.... 



커피 한잔 하고...








또 쏘고....


먹고...


자고...



일어나서 또 먹고...


그리고... 또 쏘면서 놀았네요... ㅋ


요번에 미국에 사는 동생놈땜에 정밀장거리 사격에 눈을 뜬듯합니다. 저희가 주로 쏜 거리가 약 650미터였는데.. 이 친구가 튜닝한 총들이 거의 사기급이라 저같은 막손이 쏴도 650미터에서 축구공정도?의 탄착군을 보이더군요... 


모... 위에도 말했듯이 요번 캠핑은 별 다른건 없었네요.. 가서 뽀지게 먹고 뽀지게 쏘고 온거밖엔요.. ㅋ


어쨋든 요번에 동생놈이 탄사고 음식 사느냐 돈을 꽤 많이 쓴듯해서... 내년 날 풀리자 마자 캐나다로 초대해서 이쪽 산에서(물론 총기법땜에 권총이랑 AR은 못쏘지만) 샷건이랑 라이플 쏘며 놀려고 하네요..



아! 중간에 밤에 동생놈이 가져온 Gen3+ 나이트 비전을 함 써봤는데... 

오.. 이게.. 신세계더군요.. (그동안 일땜에 써본건 Gen1, 2가 전부였음..)


비싼게 좋긴 좋습디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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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벼르던 피크닉을 갔다왔네요. 원래는 딸내미둘만 델구 갈려구했는데... 어쩌다 보니 딸내미둘이랑 큰딸내미 친구랑.. 제 러샤친구놈이랑 그 친구 아들 그리고 레미(울집 개)까지 6명 1마리가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첨엔 어딜갈까 몇군데를 후보지로 두고 궁리했네요.. 한번 가봤지만 올라가기 참 힘들었던(깊은 도랑이 많아서 차에 무리가 좀 갑디다.) 스카미쉬랑 해리슨 밀쪽에 딸내미들 캠핑갔던 적이 있는 산속이랑 거기랑 가깝지만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 궁리궁리끝에 에이 이참에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 함 가보자 싶어 해리슨 밀이란 곳에 있는 Hemlock valley road쪽으로 함 가봤습니다. 


물론 장소지 선택은 총기를 발사해도 괜찮은 곳중에서 골랐지요.. 그래서 금요일날 산 레밍턴 870과 루거 10/22만 들고가보기로 했네요. 샷건은 사실상 새로 샀기에 테스트 사격겸 Bear defense겸 들고가는 거였고 루거 22구경은 딸내미들 쏘게 해줄려고 들고갔네요..(재수 좋음 토끼라도 한마리 잡아 구워먹을 심산으로..ㅋㅋ)

피크닉 가기 직전에 준비해놓은 가방이랑 벨트랑 총기류들입니다. 저 벨트엔 나이프랑 샷셀 파우치, First aid파우치, 멀티툴등이 달려있습니다요.


가는 도중 시원해보이는 계곡이 있기에 잠시들려 쉬었다 갔습죠.. 아참.. 아쉽게도 피크닉가서 찍은 사진은 거의 없어서리.. ㅠㅠㅠ 이 포스팅엔 사진은 많이 첨부못했습니다요.(대신 집에 와서 찍은 장비 사진들로 대체를.. 쿨럭..)

저 노란 옷 입은 아해가.. 제 러샤친구 아들놈.. ㅋ

근데.. 문제는 산길을 차로 올라가는 도중에 나무가 쓰러져있어 길이 막혀있더군요.. 아.. 하필 토마호크를 집에 두고왔어..잉잉~~~ (게다가 마체떼도 없구.. 나중에 기회되면 하나 마련할렵니다. ㅠ)


그래서 거기서부턴 걸어가기로 하고 차를 어렵사리 돌린뒤 차고있던 SOG쓰나미 탄토나이프로 나무가지를 쳐가며 길을 내려니깐 아무래도 블랙코팅에 무리가.. 가더군요.. 쩝.. 에잇.. 어차피 쓰라고 있는 나이프.. 까짓거 하며 길을 냈죠.. 나중에 오일 멕여주면 되지 모.. 하면서요.. ㅋ


그나저나 차로 올라가는 산길이 주위에 나무투성이라.. 차에 잔기스가 수십만개가.. ㅠㅠㅠㅠ 췟...

이게 참담한(?)결과입니다. 모 그래도 엣지는 전혀 손상 안 간거보면 이 나이프도 꽤 강재가 좋은듯 싶네요..


어느정도 올라가다가 점심시간도 됬고 애들도 배고파 하길래 적당한 장소에 자리를 펴놓고 가지고간 Wood stove에 불을 지핀뒤 코펠을 얹고 물을 끊여서 일단 MRE부터 뎁히기 시작했습니다. 


다들 MRE를 맛나게 나눠먹고선 또 라면을 끊여 먹었네요.. ㅋ 아무래도 나무 때는 거고 바닥에 푹 들어가있는 바람에 산소공급이 원할치가 않아서 라면 끊이는데 좀 시간은 걸렸지만 기여인 무지 맛있게 먹었었네요.. 문제는 다 먹고 나서 불을 끈답시고 러샤친구놈이 물을 부었는데.. 헉! 달궈진 쇠에 물이 들어가니 프레임이 살짝 뒤틀어집디다.(실시간으로 보면서 둘다 허걱 했다능..) 모 다행히 뒤틀어진건 집에 와서 잡았더니 별 이상은 없어보이네요.. 다른 분들은 절대 쇠로 만든 우드스토브에 물 부어서 끄지 마세요...


그리고 저놈은 굳이 나무를 안 때더라도 알콜 버너(소형)나 고체연료를 넣고 바람막이형식으로 써도 나름 좋을듯 싶더군요.. 근데 원체 작아놔서리. 큰 코펠은 좀 올리기 까탈스러울듯싶더군요.

밥을 맛나게 먹고 나선 담배한대 빨면서 딸내미들 한테 사격할수있는 좋은 자리 함 물색하라고 보내놨더니 몇분안되서 바로 윗쪽에 나름 괜찮은 자리가 있다고 보고를 해옵디다. 


그래서 총을 덜레덜레 들고 거기 올라갔더니.. 모.. 썩 나쁘지는 않은 자리(뒤가 나무나 흙으로 막혀있고 어느정도 거리도 있는...)입디다 그래서 거기서 가지고 간 레밍턴 870을 테스트 해보기로 했죠.. 일단 Bear Defense용으로 장전되어있던 슬러그 탄을 싹 빼고 게임샷이랑 00벅샷으로 일단 테스트를 몇발한뒤에 SST Slug를 두발 장전해 10미터 앞에 있는 좀 큰 전나무를 타겟삼아 쏴봤습니다.(원체 비싼 탄이라 저랑 러샤친구 한발씩 딱 두발만 테스트사격해봤네요..)



일단 쏴본 느낌은... 2 3/4인치 샷이면서도 리코일은 3인치 매그넘 슬러그보담은 약간 약하지만 꽤 강력하더군요.. 오히려 매그넘 슬러그보다 좀더 날카로운 느낌의 킥백 이었었네요.


첨에 저희가 탄이 나무를 뚫고 나갔다고 착각할정도로 나름 큰 전나무가 살짝 진동하는것을 보았구요. 가서 확인해보니 새끼 손가락이 쑥 들어갈정도의 큰 구멍이 뚫려있고 얼마큼 들어갔는지 모를만큼 쑥~ 들어가있더군요.. 


어쨋든 이놈한테 맞으면 잘못 빗맞아도 앵간한 큰 동물들도 기냥 골로 갈정도의 위력적인 탄이더군요. 실제 구글이미지에서 이 탄에 맞은 동물(혹은 사람..쿨럭..)들을 보면 주먹만한 구멍이 뚫려있는 사진을 찾아볼수있더군요..(넘 끔찍해서리 제 블로그엔 안 올립니다. 알아서 찾아보세요.)


제가 나름 조사(?)를 해보니 원래 저놈은 강선 있는 샷건으로 long distance 사격할때 주로 쓰이는 놈이라는데 제 레밍턴870(강선없는 18.5인치 바렐)로 쏴도 꽤 훌륭한 명중률을 보여주더군요.



어쨋든 그렇게 좀 쏘고 놀고나서 다시 집으로 돌아와 좀 쉬고나서 이 글을 쓰고있습니다요. ㅋㅋ


추가 사진임다요..

제 샷건셀 모음(?)임다요. 왼쪽부터 3인치 매그넘 슬러그, 00벅샷, 로우리코일 슬러그, SST 슬러그 그리고 게임샷임다요.

집에 와서 까먹고 간 토마호크를 확인해보니.. 어라?? 이건?? 제껀 M48인데 이놈은 SOG Fusion??? 우째??? 췟.. 아무래도 저번 친구들하고 간 사냥에서 바꿔들고온 모양임다... ㅋㅋㅋ 우짜지 그냥 keep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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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부터 벼르고 벼르던 가족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차도 포드익스플로러 4WD 토잉 패키지장착한 놈으로 바꿨겠다해서 텐트트레일러에 바리바리 싣고 출발했습니다.
원래는 Clearwater갔다가 Salmon arm으로 가려고 계획했으나... 원래 가족여행의 백미.... 중간에 목적지 틀어버리기 신공을 발휘해 Okanagan으로 가는 도중 피곤(?)해서 Princeton부근 캠프그라운드에서 1박을 하고 Salmon arm Shuswap lake주변 캠핑장에서 1박을 한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A포인트가 버나비(우리집), B포인트가 Princeton, 그리고 C포인트가 Salmon arm입니다.  
총 1060km정도 14시간정도 운전했네요.. 2년전에 가족끼리 록키산맥을 돌아서 알버타 캘거리, 에드먼튼을 돌아 돌아 올때(약 3000키로 운전? 아.. 4000키로였나??)에 비함 모.. 가뿐했네요.. ㅋㅋㅋ

 

요번에 새로 뽑은(?) 포드 익스플로러 4WD이며 뒤에 달린 텐트트레일러는 2년전에 중고로 1200불인가 주고 산겁니다욤... 1974년식 텐트트레일러라 오래되서 여기저기 보수및 땜빵하며 다니기에 차에 항상 공구를 넣고다니에요..


보기엔 저래보여도 안은 꽤 아늑합니다. 캔버스(천막)은 전 주인이 새로 주문해 달아놓은거라 꽤 깨끗합니다욤..
문제는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이 놈의 텐트트레일러가 원체 오래된놈이라 주 프레임은 튼튼한데 군데군데 닦고 조이고 기름쳐야할곳이 많아 요번에 가지고간 레더맨 MUT가 너무너무 요긴하게 쓰였습니다.

이 놈이 바로 레더맨MUT입니다. 원래는 소총(M-16, AR-15등)분해조립및 수입시 쓰는 멀티툴입니다만 요번 캠핑때는 나사 조이고 케이블타이 묶고 자르고 등등에 정말 많이 쓰여서 항상 허리춤에서 벗어난적이 별로 없는 툴입니다.
(평상시엔 슈팅레인지에 총쏘러갈때 항상 들고 갑니다. 리로딩 탄알을 쏘다보니 잼이 좀 걸려서리... 멀티툴이 항상 필요하네요..)

거버 게이터도 들고갔는데 다른 나이프들을 쓰는통에 꺼내지 조차 못했네요..


일단 Princeton에 있는 캠프그라운드에 들어가서 트레일러 치고 텐트도 하나 더 치고 원래 가지고있던 장작을 꺼내 일단 FISKARS(핀란드제)도끼로 패놓고 Olympus 픽스드 나이프(중국제)로 불쏘시개 쪼개기를 시도하였으나 박히기만 하고 칼 자체의 중량이 없어서인지 쪼개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쿠크리나이프(네팔 쿠크리하우스)를 들고와 불쏘시개 쪼개기를 시도해봤네요.. 일단 딴 나이프랑 무게중심이 앞으로 좀 쏠려있구 중량감이 있어서인지 정말 잘 패지더군요.. 느낌은 도끼와 나이프의 중간정도더 군요... 예전 쿠르카전사들이 전시에 적의 목을 따올때(?) 주로 썼다는 나이프답더군요...(?ㅋㅋ)
대륙제 픽스드나이프로는 식후에 나무젓가락 다듬어서 이쑤시개 만들어봤는데 샤프닝은 잘되있어서인지 무리없이 다듬어 사용했습니다..


장작과 불쏘시개를 이용해서 불을 피운뒤 양념에 재운 돼지목살과 Princeton시내(쪼그맣합디다.ㅋㅋ)에서 사온 케밥을 꾸워서 Hell's Gate라는 야리꾸리한 이름의 로컬 맥주를 마셨습니다요.. 캬~~~~~!!! 좋습디다... 
저녁을 먹고 그날은 좀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요...

다음날 아침에 간단히 핫도그 굽고 라면끊여 먹구 Salmon arm으로 떠났습니다. 중간중간에 쉬엄쉬엄가면서 점심도 먹구 해서 오후 2시쯤에 Salmon arm에 있는 Shuswap lake에 위치한 캠프그라운드에 자리를 폈습니다.


마눌님과 딸내미를 호수에 던져(?) 놓고 Salmon arm시내(여기도 쪼그맣습디다..ㅋㅋ)에 가서 담배랑 샴푸같은거 사오고 좀 탱자거리다 보니 저녁먹을때더군요.. 첫날밤과 같이 각종 냉병기류(?)를 이용해 장작을 만들고.. (나이프류는 장작패는데 주 용도였다는... 쩝..ㅋㅋㅋ 모.. 그럴수밖에요.. 거기서 사냥을 할수도없구...) 불을 피워 저녁을 먹은뒤 슬슬 어두워지자 딸내미들하고 글로우스틱을 가지고 장난을 좀 쳤네요.. 잼있더군요.. ㅋㅋㅋ


그후 커피한잔 따끈하게 마시구 밤 10시넘어 딸내미들을 이끌고 호수쪽으로 가서 별을 봣네요... 도심에선 절대 못보는 은하수도 보고 진짜 별이 쏟아질거같다는 표현이 맞을만큼 수많은 별들을 봤네요.. 10몇년전 록키산맥 놀러가서 전기도 수도도 안들어오는 강옆 오두막에서 하루밤 묵었는데 그때 새벽에 화장실가러 나왔다가 본 밤하늘에 감동 먹어서 꼭 다시 한번 보고 싶었는데 그날 밤은 그것만큼의 감동은 아니었지만 나름 많은 별들을 볼수가 있었네요.. 언젠가 한번 딸내미들이 좀 더 크면 진짜 아무것도 없는 곳에 가서 밤새 별만 쳐다보고 싶네요.. (아.. 그전에 오로라 보러 가야된다... 흠.... 올해겨울엔... 갈수가...??? 쿨럭....)

제가 록키갔을때 본 바로 그 밤하늘과 젤 비슷한 사진을 골라봤네요.. 요번 캠핑땐 달빛도 밝고 그래서인지 저거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꽤 밝은 은하수를 볼수있었네요..




그 담날 아침에 천천히 일어나서 짐 꾸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Kamloops라는 도시에 BC Wildlife Park이란 곳이 잇길래 마침 들려서 들어가보니 일종의 동물원이더군요.. 대신 BC주에서만 서식하는 동물들 위주로 보호목적및 교육목적으로만 한정된 개체수만 있다더군요. 거기서 그리질리 베어도 보구 늑대 밥 주는것도 좀 보구 조그마한 기차도 타고 모.. 한시간 반정도 들러보고왔네요..


열심히 온다고 왔는데.. 중간에 Rest Area들려 아이스크림사먹구 화장실들리고 Chilliwack 버거킹에서 햄버거 사먹구 하다 보니 집에 저녁 6시 넘어 도착했네요... 총 14시간정도 운전할려니 힘들긴하네요.. 헥헥..
그래도 나름 즐거웠습니다만.. 요번 캠핑에서도 느낀건 역시 집나오면 개고생이다... 라는.....

PS : 캠핑일정 중간에 아이폰 충전기가 뻑이 나서 부랴부랴 캐너디언타이어에서 산 Solar Charger입니다.
나름 이놈땜에 간신히 살았다능.... 문제는 표면에 기스가 잘 나네요.. 먼지닦는답시고 면 티셔츠에 쓱 닦았는데.. 기스가 부왘!!! 보호필름 괜히 뗐다능,.... ㅠㅠㅠㅠㅠㅠ (어쨋든 이놈도 이제 제 EDC 인벤토리에 포함이라능...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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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ㄴㄻㄹ 2011.09.13 16:27 신고

    구크리가 멋있네요 ㅎㅎ
    실례지만 어떤 회사껀지 여쭤봐도 될까요?
    콜드스틸인가요?

  • 제이 2011.10.17 14:54 신고

    이야 부럽네요 근데 제뎃글이 너무도 늦어서 좀 우습네요 그간 공부한답시고 못들어오봐서리 ㅋㅋ

  • 너무 멋지고 부럽네요
    정말 우연히 들어와 보게 되었는데요
    저두 캐나다 출신인데...참 이렇게 부러울수가 ㅋㅋ
    가끔 와서 좋은 소식 듣고 가겠습니다 ^^

오늘 가족들이랑(저, 아버지, 어머니, 와이프, 큰딸내미, 작은딸내미) 핏 메도 늪지대에 다녀왔습니다.
해질녁낚시를 하려구 5시쯤 집에서 출발해 중간에 있는 핏메도 한국농장에 잠깐 들려 알타리무, 호박, 실파 등등을 산뒤 늪지대로 갔습니다.
어이구야.. 6시에 열라 덥더군요.. 요즘 밴쿠버 날씨가 미쳤는지 33도 35도 막 이렇습니다..
어쨋든.. 초입에서 아버님이라 저랑 좀 던지다가 한 3~4마리 잡고선 한 2키로정도 걸어서 안쪽 깊숙히 들어갔습니다.
원걸.. 입질은 별로 없구(아예 없는건 아니었구요..) 웬 벌 몇마리가 하도 딸내미들 주변을 웽웽대길래.. 괜히 딸내미들 벌 쏘일까봐 더운날 아이스박스 매고 낚시대(제꺼, 딸내미들꺼..) 메구.. 다시 2키로를 걸어 첨 그자리로 돌아오니 한 8시쯤 되더군요..
해는 저쪽 산에 걸려있구..(참고로 여름 밴쿠버의 해는 열라 늦게 집니다. 밤 9시정도..)
그때부터 배스 입질이 신나게 오더군요..
솔직히 전 새로 산 베이트 테스트하느냐구 몇마리 못잡았구요(한 4마리?) 옆에서 낚시하시던 아버지는 연실 물러나오더군요.. 던지면 물리고 던지면 물리고... 어쨋든.. 1시간도 안되서 한 15마리 잡으신듯... 부러버라.. 쿨럭..
어쨋든.. 오늘의 요점은 그게 아니라.. 오늘 첨 낚시란것을 배운 울 큰 딸내미 (방년 9세)가 몇번 던지는것을 배우더니.. 곧잘 캐스팅을 하더군요.. 오호라... 
그리고선 한참을 던지고 감고 던지고 감고 하더니.. 어떤 눈먼 배스가 덥석 큰딸내미 미끼를 물었습니다. 
딸내미의 잡았다는 소리에 근처에서 한가로이 아까 한국농장에서 사온 알타리무를 낚시칼로 다듬던 엄니도 뛰어오셔서는 신기해하시더군요.. ㅋㅋ
밑의 그림이 바로 그 눈먼 배스입니다.

울 딸내미의 생애 첫 배스!!!

참고로 딸내미 릴이랑 릴대는 월마트에서 산 진짜 싸구려입니다. (둘 합쳐 콤보로 20불 정도...ㅋㅋ)

그리고 밑의 사진은 둘째 딸내미가 부러운 나머지 자기도 함 찍어달라고 졸라서 찍은 사진임다.

그리고 잠시후...
또 잡더군요..ㅋㅋㅋ 
그래서 총 2마리.. 
오늘 우리 가족 통산 20마리정도 잡았네요.. 꽤 훌륭한 편이었습니다요..

지금 울 큰딸내미 한창 업이 되서 떠들다가 저한테 좀 혼나고 티비 보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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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밴피싱에 아버지랑 가서 연어낚시 강의를 듣고 왔네요..
자료 저장겸해서 밴피싱에서 제공해준 연어낚시 채비와 장소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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